썸네일 혼자 먹는 늦은 점심. 점저라고 해야 하나 혼자 먹는 늦은 점심. 점저라고 해야 하나 지금은 혼자 살고 있습니다. 마눌은 있으나 같이 살고 있지 현재는 별거 상태입니다. 그래서 끼니는 혼자 먹을때가 많습니다. 해 먹기도 하고 밖에 나가 사서 먹기도 합니다. 밖에 나가면 으레 혼술과 혼밥을 하기 때문에 나가는걸 좋아 하지 않지만 마트에 가서 뭐라도 사려면 술도 함께 사기 때문에 똑같다고 해야 할까요. 어머니 집에서 가지고 반찬이고 어묵은 밥먹기 전에 볶고 양배추 역시 오늘 사서 먹었습니다. 참치찌게인데 국물이 쫄아서 없습니다. 그래도 그냥 먹었는데요. 일요일 해서 먹고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혼자 먹는 밥이 그리 좋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배가 고프면 먹게 됩니다.
썸네일 수진역 오박사 생고기 집에서 묶은지 닭볶음탕을 수진역 오박사 생고기 집에서 묶은지 닭볶음탕을 수진역 위 신흥동에 살면서 수진역에 있는 음식점들은 다 가본듯 하다. 오박사 생고기 집 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신사골옛날해장국집도 가고 퇴근하고 수진역에 차를 주차를 하고 집에서 밥을 해 먹기 싫으면 혼밥과 혼술을 함께 하곤 한다. 수진역 오박사 생고기집 또한 가끔 가는 곳이기도 하다. 처음 같을때 가격과 지금 가격이 많이 올랐다. 의자 또한 좌식이였지만 지금은 입식으로 되어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손님은 많다. 생생정보 통신에 나오기전이나 나오고 난후에도 가끔 가고 지금도 가고있다. 좌식일때도 초저녁인데 손님이 많다. 수진역 근처에 먹거리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가격이 싼지 모르겠지만 손님은 좀 있다. 물론 지금도 가격은 싸다. 기본 반찬은 같다. 추..
썸네일 비오는 11월 3일 더 추워지겠지 비오는 11월 3일 더 추워지겠지 11월3일 비오는 아침이다. 출근하기 전 글을 쓰고 있다. 쇼핑몰 쪽에 근무를 하기 때문에 오픈 시간이 오전 10시다. 그래서 출근 하기전 시간이 조금은 남는다. 혼자 살면서도 꼭 밥을 해 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7시에는 일어난다. 결혼을 했지만 별거 아닌 별거를 하고 있고 그다지 크게 다가지 오지 않는 결혼을 해서 그런지 아내가 있으나 없으나 별 의미가 없다 더더욱 국내결혼이 아닌 국제결혼을 했으니 더 그렇고 나이 차도 많이 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 217년도 벌써 11월이 되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 것 같다. 회사를 옮기면서 지금은 주 5일 근무를 한다지만 주 5일도 제대로된 주 5일이 아니다. 그래도 만족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