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읽기 앞으로가 문제

행복한 책읽기 앞으로가 문제

몇년전까지 습관 처럼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다. 회사를 다니며 여러가지 핑계로 책을 읽는 시간이 줄어 들더니 지금은 거의 책을 보는 시간이 없다. 대신 하는 것은 스마트폰 게임이 아니면 다른 것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쓰는데 참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책읽는 습관이 안되서 그런 것일까 생각을 하는데 꼭 그렇지만 않은 것 같고 무엇보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생각하고 해야 하는데 생각은 고사하고 그냥 나오는대로 하니 상대방과 대화 하는데 문제가 생기고 글을 쓰는데도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떠오르지 않는다. 책을 읽으며 중요한 내용은 메모를 했던 기억도 있고 지금은 전혀 메모를 하는 습관도 없으니 끌을 쓰는데 애를 먹는다.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들

현재 필자가 소장하고 있는 책들이다. 책을 구입하고 전부 봤던 책들인데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한번 보려고 한다. 책을 보면서 책상에 앉아 있는 습관을 들인 다음에 필자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공부를 하려고 한다. 물론 책을 보는 시간과 공부 하는 시간을 쪼개서 하면 되는데 조금씩 책을 보는 시간과 공부하는 시간을 분배해서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지금 당장 책 읽는 것이 힘들지라도

지금 당장 책 읽는 것이 힘들지 모르겠다. 하지만 조금씩 책 읽는 시간을 늘려 나가려고 한다.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글 쓰는 것에 대한 부담이 많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을 하면서 남의 블로그 글을 카피 했지만 그것도 한계가 따른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글쓴이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 자신의 글을 써 보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정말 행복한 책읽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내 자신의 건강도 챙기면서 생활을 해 나가야겠다. 지금도 목디스크 때문에 손가락이 조금은 아프다. pc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다. 항상 출근을 하면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기도 하고 가끔 스트레칭도 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으니 오른손 검지손가락 통증이 오는지도 모르겠다. 카톡에 올린 내 프로필인 니들이 내 몸을 알아.. 처럼 내 몸도 챙기면서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