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아재는 혼자 있을때 가끔 계란토스트에 맥주 한잔을 한다. 아재는 혼자 있을 때 가끔 계란 토스트에 맥주 한잔을 한다. 혼자 사는 아재이다. 결혼은 했지만 같이 살고 있지 않고 떨어져 살고 있다. 그렇다고 기러기 아빠는 아니다. 국제결혼을 해서 애는 없고 별거 상태이다. 물론 아재가 원해서 그랬던 것도 있고 결혼생활에 관심이 없는 와이프와 같이 살아봐야 정도 없기 때문에 나가라고 했다. 요즘은 계란토스트를 안 하지만 가끔 먹고 싶으면 계란 토스트를 해 먹는다. 흑설탕과 계란 3개를 넣은 후 풀기 전이다. 열심히 계란을 풀었다. 힘들지는 않지만 가끔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나 생각을 한다. 뭐 먹고살아야 하니 하기는 한다. 사진을 잘못 찍었다. 토스트도 맛있는걸 사야 하는데 마트에서 파는 아이 러브 토스트를 사서 계란 토스트를 해서 먹는데 맛은 없다. 휘젓은 계란..
썸네일 강원도에서 사온 옥수수를 삶아 먹었다. 강원도에서 사온 옥수수를 삶아 먹었다. 8월 중순 동생이 강원도에서 사온 옥수수를 이제 삶아 먹었다. 아니 좀 되었다. 옥수수를 그다지 먹지 않기 때문에 냉동실에 보관을 하다 친구가 옥수수를 좋아라 하기 때문에 삶게 되었다. 옥수수는 처음 삶고 대충 삶다 친구한테 욕도 오지게 먹고.. 옥수수를 삶고 있다. 냄비도 큰게 없기 때문에 옥수수를 돌려 가면서 삶는중이다. 껍질과 수염을 제거 하고 삶아야 하는데 그냥 삶는다. 또 친구한테 욕을 디지게 먹는다. 껍질과 수염을 왜 제거 안했냐고 일단 삶고 먹는중인데 소금을 조금 넣어서 그런지 맛은 별로 없다. 그래도 힘들게 삶았으니 전부 먹는다. 5개중에 2개는 하나씩 친구와 먹고 나머지 3개는 친구한테 가져가서 어머니와 함께 먹으라고 줬다. 겁나 잘했다. 냄비도 좀..
썸네일 혼자 사는 아재의 테라캔맥주에 참크래커 베이컨 채다치즈에 한잔술을 혼자 사는 아재의 테라캔맥주에 참크래커 베이컨 채다치즈에 한잔술을 지난 추석 연휴 마지막날 필자는 친구를 차로 집에 데려다 주고 오는길에 또 한잔술이 발동해서 마트에 가서 테라캔맥주 3캔과 베이컨 채다치즈를 사서 집으로 와서 술안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결혼은 했지만 혼자 살고 있고 따로 살고 있는 베트남 처자와 이혼을 생각하고 준비중에 있다. 포스팅을 하는 와중에도 테라 pt 작은거 를 사서 처 마시고 있다. 집에 전에 사둔 참크래커가 있어 고구마 과자는 심심할때 먹기 위해 샀고 테라캔맥주 3캔과 베이컨 체다치즈를 샀다. 자르기 위해 입을 벌리고 찍은 사진이다. 자른 사진은 없다. 뭐가 급한지.. 베이컨을 노릇하게 굽고 있다. 참크래커 위에 올리기 위해 굽는 중이다. 작은 접시에 참크래커를 두고 옆에는 ..
썸네일 아재의 혼자 먹는 오징어 볶음 아재의 혼자 먹는 오징어 볶음 아재는 혼자 살고 있다. 결혼을 했다지만 별거 아닌 별거를 하고 있다. 베트남 처자 와 국제결혼을 했고 6년 정도 살다가 아니 6년을 함께 산건 아니다 중간 중간 함께 산적이 있지만 정말 함께 살았다고 한 기간은 2전 정도 되었으려나 모르겠다.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함께 살고 있지 않고 있다.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모든 요리는 필자가 하고 있다. 오징어는 미리 사뒀기 때문에 소주 한병과 당근, 양배추를 마트에서 샀다. 또 여러가지 재료들을 사야 하는데 집에 있는걸로 하려고 그외 것들은 사지 않았다. 웍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넣고 파기름을 만들기 시작한다. 웍도 오래되고 파도 잘라서 냉동실에 넣었기 때문에 신선도는 좀 없다. 오징어가 요즘 비싼가 보다. 3마리에 9,..
썸네일 간만에 비빔면 골뱅이무침에 혼술을 하다 간만에 비빔면 골뱅이무침에 혼술을 하다 혼자 살면서 밖에서 술 마시는 날이 많아 지고 있다. 빠듯한 월급에 거의 매일 술을 마시니 남는 돈도 없고 집에서 혼자 마시는 것이 제일 좋은 것도 같고 밖에서 마시는 술을 줄이고 집에서도 마시는 술을 줄여야 하는데 잘 되지 않는다. 공부도 해야 하는데 술 마시는 날이 많아지면서 공부도 하지 않고 있다. 관련글 2018/01/09 - [푸드이야기/초보요리사] - 팔도비빔면 골뱅이무침 보통 골뱅이 소면으로 많이 무침을 해 먹지만 소면으로 하지 않고 비빔면으로 골뱅이 무침을 한다. 혼자 먹을때 조금은 골뱅이 양이 많기는 하지만 저녁 대용으로 함께 하면 괜찮다. 보통 비빔면은 팔도를 많이 먹지만 필자는 오뚜기를 사둬서 함께 비빔면 골뱅이무침을 해 먹으려고 한다. 골뱅이도..
썸네일 오늘도 혼술을 즐기는 오늘도 혼술을 즐기는 하루 종일 혼자 있고 밖에 비가 오니 술이 땡긴다. 혼자 있을때는 술을 안마신다 다짐을 하지만 핑계 아닌 핑계를 대면서 그 다짐이 사그러진다. 오늘도 그런날이다. 하루 종일 집에 혼자 있다보니 밖에 상황을 모르고 누군가 연락이 오던가 하면 그때 상황을 알 수 있는데 오늘이 그런날이다. 오늘도 비오는날 혼자 집에서 혼술을 마시고 있는 나를 보고 있다.
썸네일 다시 요리를 해보련다 다시 요리를 해 보련다. 혼자 살면서 요리를 자주 해 먹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가끔은 요리를 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간단한 찌게는 해서 먹었는데 그외 다른 요리는 하지 않았다. 혼자 살고 많이 하면 남아서 그런것도 있고 혼자 해 먹어도 기본 요리 재료는 들어가니 망설여지는 부분도 있고 했는데 앞으로는 요리를 조금씩 해 먹어야겠다. 친정에간 아내가 왔고 이혼을 생각했지만 그래도 혼자보다는 누군가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양송이스파게티 양송이스파게티 요리가 마지막이 아닐까 한다. 작년 10월인가 요리를 하고 그 후 제대로 된 요리를 해 본적이 없고 집에 누가 찾아오지 않기 때문에 요리를 하지 않았는데 그후에도 할줄 아는 것이 많지 않고 해서 요리 다운 요리를 해 본적이 없다. 또 아내가 베트남인이라서..
썸네일 팔도비빔면 골뱅이무침 팔도비빔면 골뱅이 무침 항상 골뱅이무침은 소면으로 해 먹다 팔도비빔면으로 골뱅이무침을 해 먹었다. 술안주 겸 저녁식사 대용으로 해 먹었다. 골뱅이무침 레시피는 거의 거기서 거기인데 팔도비빔면에 골뱅이 무침을 해 먹어도 맛은 괜찮다. 일명 편의점레시피라고 해야 할까. 레시피라고 해 봐야 비빔면과 골뱅이가 전부이긴 하지만 이게 중독성이 좀 강하다. 국수 소면으로 해서 먹으면 여러가지 재료들이 들어가는데 집에 아무것도 없다면 이 팔도비빔면 골뱅이무침도 괜찮을듯 하다. 재료 : 팔도비빔면 2개 깡통 골뱅이 1개 저녁식사 대용 및 술안주 되도록 집에서는 혼술을 하지 않기로 다짐을 했지만 가끔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술이 땡긴다. 어제는 약간의 스트레스와 집에 소주 한병이 남아 있어서 밥도 하기 싫고 해서 팔도비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