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오전 경유 주유

7월 5일 오전 경유 주유

7월 첫 QM3에 경유 주유를 했다. 6월초까지 수인산업도로로 퇴근을 하다 6월중순부터 서울외곽순환로 경유 서서울로 출퇴근을 하고 있고 경유 주유는 8일에서 14일로 바뀌었다. 수인산업도로쪽으로 방향이 38.5km가 나오기 때문에 도로통행료를 더 지불을 하더라도 경유 주유에서 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선택을 했는데 나름 만족한다. 6월 24일 일요일 2시쯤엔가 주유를 해서 7월 4일 저녁까지 타고 7월 5일 출근길에 주유를 했으니 대략 10일 정도를 탔고 중간에 친구를 만났기 때문에 더 경유 소요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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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 고속도로 기본연비

안산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고 고속도로 연비는 대략 리터당 21.1km가 나온다. 좀더 정속주행을 하면 23.5km까지 나오는데 조금 막히는 부분을 고려하면 21.5km의 연비가 되지 않을까 한다.  작년 11월 중고 qm3를 사서 12월달에 엔진오일을 갈았고 이제 엔진오일 교체를 해야 한다.

엔진오일교체    

엔진오일을 대략 47000km에 교체를 했고 중간에 여기저기 다니고 안산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벌써 11000km를 주행했다. 다음주나 엔진오일을 교체하려고 한다. 

경유주유

7월 5일 경유주유를 했다. 아직 성남은 경유 단가가 1,385원이다. 보통 3만원을 주유 하는데 요즘은 풀로 채워서 다니고 있다. 그래도 연비가 좋기 때문에 다니고 qm3가 수입해서 그런지 의자등은 그다지 좋지 않다. 그래도 연비 때문에 타고 다니는 경향이 많다.

에버리지 초기화

항상 주유를 하면 최종 에버리지를 찍고 초기화를 한다. 그래야 운전 습관등 리터당 몇키로를 주행하는지 체크를 하는 습관이 있다. 아침 출근길에 더우면 창문을 열고 다녔는데 월요일 부터는 창문을 닫고 다녀야겠다. 창문을 여는것도 연비에 좋지 않다고 하니 에어컨을 1단만 놓고 다니려고 한다.

변하는 에버리지

리터당 키로수는 도로 상황에 따라 변한다.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연비가 쭈욱 올랐다가 막히는 구간이 생기면 조금씩 떨어진다. 안산IC에서 구간은 그다지 정체가 되지 않으나 성남IC에서 나오는 구간에 정체가 많기 때문에 연비가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보통은 시내 연비도 21.3정도가 평균 나오고 20키로 이하로 연비가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