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맥주와 술안주 퇴근후 포장마차 직화 오돌뼈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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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앞에 있던 CU편의점이 문을 닫아서 요즘은 3분거리에 있는 GS25편의점에를 가끔 가는 편이다. 사는 것이라고는 맥주와 술안주를 사는데 집에 안주거리가 없고 요리하기 귀찮으면 가끔 사서 집에서 혼술을 한다. 혼자 먹는 술을 줄이려고 하는데 안될때가 참 많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술을 마시게 되면 그 주는 계속 술을 마시게 되고 집에 있던 맥주를 밥반찬으로 어머니께서 해 주신 마른 반찬으로 대신 안주를 하고 있다. GS25 편의점에 4개에 만원 하는 수입맥주를 샀고 일요일 저녁 2개를 먹고 어제는 동생과 한잔 하고 오늘은 집에서 맥주 한캔을 가지고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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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퇴근후 포장마차 직화오돌뼈

    GS25 퇴근후 포장마차 직화오돌뼈는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다. 혼자 먹어도 충분한 양이며 소주안주와 맥주안주에도 참 좋다. 또 직화로 구워서 고기향도 좋다.

    GS25 퇴근후 포장마차 직화오돌뼈

    집에 있으면 귀찮아서라도 밖으로 나가지 않은데 가끔 잠이 안오고 술이 마시고 싶을때는 편의점에 가게 된다. 또 가까운 곳이 GS25편의점이기 때문에 가게된다. 술을 줄인다고 말만 하지 실제 실천은 하지 않는다. 매일 속이 안좋기 때문에 술을 끊는다 끊는다 하지만 다음날이 되면 또 술을 마시는 나를 보게된다. 혼술도 요즘 많이 마시고 있다. 요즘 편의점 술안주들이 가격도 싸고 맛있는게 너무 많다. 가끔 편의점에 가게 되면 술을 찾게 되고 안주도 함께 보게 된다. 줄여야 하는데 언제 술을 마시지 않는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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