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주유 언제 했는지 기억이 없다.

주 5일에서 맞교대로 직장을 옮기면서 차량 운행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주5일때는 직장이 오리역이였고 지금은 산성역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산성역까지 차로 15분 정도 걸리고 비번 때는 거의 집에 있다 보니 경유 쓸 일도 없고 가끔 친구를 데려다 주고 오고 할때 차를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달이면 크게 경유 쓸 일이 없는데요. 8월 중순 쯤 경유 주유를 하고 오늘 경유 주유를 했습니다. 오전 잠깐 광주 갈일이 있어 경유 주유를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후에는 친구집에 가서 이불과 몇가지를 가지고 와야 하기 때문에 독산동으로 가야 합니다.

경유 단가가 조금은 내렸다

8월 중순 쯤 경유 단가가 1157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경유 주유를 하는데 조금 단가가 내렸습니다. 필자의 차가 qm3다 보니 30,000원이면 풀로 찹니다. 

경유 주유전 사진

경유 주유전 사진입니다. 더 운행을 할 수 있지만 초월까지 왔다 갔다 하면 좀 무리다 싶어 가는 길에 주유를 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qm3 경유 풀 상태

경유 주유를 하고 에버리지를 초기화 합니다. qm3를 구입하고 경유 주유를 할때는 항상 에버리지를 초기화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2017년 11월 구입을 해서 현재까지 운행을 하고 있고 주행거리는 벌써 86,000이 되어 갑니다. 처음 중고로 구입을 했을때가 45,000정도 되니 반 이상을 운행했군요.

처음 에버리지는

qm3가 연비는 좋지만 그외 편의 사향의 경우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그래도 연비 때문에 차를 가지고 다니는데요. 연비만 아니면 크게 만족할만한 차량은 아닌것 같습니다. 

집 도착전 찍어본 사진

보통 연비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최고 연비는 대략 25.7KM/L이며 일반도로에서는 대략 19.5KM/L에서 운전을 하는데요. 차가 막힐때는 연비가 떨어지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qm3는 연비는 참 좋지만 그외 편의사향이 좋지 않지만 한달 운행비가 크게 많이 들지 않고 자동차세 또한 년 25만원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