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여러분은 자신의 운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이 글을 쓰는 필자 또한 내 자신의 운명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하루 하루 되는대로 살았던 인생이였기 때문입니다. 그 인생이 지금 나이 50을 넘어가면서 조금은 내 운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내 나이 51에 내일 아니 몇년뒤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앞선다고 할까요?
출처 : pixabay
몇년 후 내 운명은 어떻게 될까?
현재 필자는 시설관리에 종사를 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 공부를 시작한건 올 초 입니다. 중간에 여러가지 일들을 하면서 자격증 공부를 하지 않았고 그 여러가지 일들은 주로 술마시는 날이 많았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간절함이 없었나 봅니다. 전기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데 나이가 먹었다는 핑계를 대고 잘 안된다고 푸념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봅니다. 이런 상태로 몇년 후 내 운명은 같으면 같았지 다르진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텅빈 텃밭 처럼 되지 말자
이 처럼 다듬어지지 않고 아무것도 없는 텃밭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이 텃밭에 뭔가를 심어 수확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뭐든 간절함을 가지고 공부를 한다면 자격증 취득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당장 힘들더라도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노력을 해 보려고 합니다.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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