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누수가 진행중이다.

몇일째 누수가 진행중이다.

2월1일 집 바깥쪽 누수가 발생되서 원인이 어딘지 찾았지만 지금도 찾지 못하고 있다. 오늘 누수탐지기를 동원해서 공사를 한다고 하는데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출근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집 상태를 전혀 모르고 있다. 하필이면 많이 추울때 동파가 나서 에로사항이 참 많다. 집 들어오는 입구도 벽 안쪽 누수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고 빨리 공사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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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 누수로 유도를 했으나

미닫이문 출입구 누수가 되어 문이 얼어 출입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 테이프로 유도를 했는데 날이 추워 이렇게 고드름이 위로 올라가고 있다. 목요일까지 춥다고 하는데. 빨리 누수 원인을 찾아 공사를 해야 한다. 밖에 누수도 문제지만 집 안쪽 벽 누수도 문제다. 누수 되는 부분이 하필이면 분전반이 있는 부분에 누수가 집중되고 있어서 누전이라도 되면 큰일이다. 다른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보일러 동파라도 된다면 큰돈이 들어갈건 뻔한 일이다. 지금 사는 곳도 무료로 살고 있어서 공사를 하게 되면 어느정도 비용을 드려야 하나 하는 고민도 있고 말이다. 어제도 불안한 마음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는데 오늘 공사가 되는지 확인이 안되고 빨리 들어가볼까 하는 마음도 있긴 하지만 위집 아버님이 잘 처리 하실걸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