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여행도 다녀야겠다 가끔은 여행도 다녀야겠다. 작년 10월 이후 여행을 가지 못했다. 곰배령 당일 여행이 마지막이라고 해야 할까. 바쁘기도 했지만 몸도 좋지 않고 들어가는 돈도 많다보니 여행은 꿈도 못꾸고 지내고 있는데 앞으로는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다녀야겠다. 아내와 거의 여행을 다니지 않았는데 이제는 좀 다녀야 하지 않을까. 관련글2017/10/25 - [라이프/여행] - 친구와 곰배령 당일 여행 곰배령에서 찍은 사진이다. 마지막 여행이 곰배령이였다. 10월 겨울이 오기전에 당일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좋았다고 할까. 이제는 여행도 친구와 가지 않고 되도록이면 아내와 가야겠다. 가끔은 친구와 가는 여행도 좋기는 하지만 아내에게 미안하지 않을까. 친구와 곰배령 당일 여행 친구와 곰배령 당일 여행 친구와 곰배령 당일 여행 전주에 다녀왔다. 원 계획은 땅끝마을로 가려고 했으나 비용도 그렇고 싸게 여행사를 통해 당일 여행을 가기로 했다. 필자가 바쁘기 때문에 친구가 여행 계획을 짜고 가고 싶은 곳을 정한다. 난 보통 친구 의견에 따르는 편이고 어딜 잘 다니지 않지만 지금은 친구와 많은 여행지를 다니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비용이 어느 정도 맞으면 무박으로 여행을 다녀 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필자 혼자 가는 것도 좋을 것이고. 곰배령은 전주 18일에 당일로 다녀왔다. 보통 코스가 있는데 오전에 가서 곰배령 트레킹만 하고 오는 코스고 곰배령이 예약을 해야 입산이 되기 때문에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하고 입산 허가를 가이드를 통해 받았다. 평일 인데도 곰배령에 가는 여행객이 좀 있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