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당직을 서다. 참 오랜만에 당직을 서다. 항상 일근을 하다 오랜만에 당직을 선다. 명절 전후로 직원이 퇴사를 하고 기계일 하던 직원이 전기로 옮겨갔다. 그래서 기계 직원을 뽑아야 하는데 급여가 열악해서 충원이 될지 모르겠다. 분당 지역에서도 필자가 다니고 있는 빌딩이 급여 수준이 낮기 때문에 필자의 나이 또래는 충원이 되지 않을것 같다. 10월인 지금도 당직을 해야 하는데 11월에는 몇일을 더 당직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필자의 급여도 고만 고만하고 하는 일도 많아서 가끔은 이직을 하고 싶은 생각도 드는 것도 사실이고 현재 직장에서 다니고 있다지만 언제 어떻게 내 자신이 변할지 모르겠다. 일단은 1년을 보고 있는데 그전에 관둘지 계속 다닐지 말이다. 내 자신이 중요하다. 항상 귀가 팔랑귀라서 누가 하는 말은 거의 믿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