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생각나는 막걸리와 모듬전 비가오면 생각나는 막걸리와 모듬전 겨울이 온다는 입동이 지나가고 겨울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은 쉬는 날이기도 하지만 어제 너무 술을 많이 마셔 술 생각이 없다. 하지만 비가 오니 막걸리가 생각나는 건 왜 일까? 혼자는 가지 않지만 가끔은 혼술로 전집을 가기는 하는데 요즘은 술을 줄이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이 나도 가지 않는다.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더 술이 생각 나는 건 아닐까 한다. 필자가 성남에 신흥동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근처에 술집도 많고 전집도 있고 여러가지 술집들도 많다. 비가 오면 동생과 수지구청 옆에 삼순이 빈대떡집에서 모듬전에 막걸리도 많이 마셨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었고.. 관련글 2017/11/01 - [푸드이야기/맛집로드] - 수지구청 삼순이 빈대떡의 추억 신흥동 종합시장 전초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