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맥주와 술안주 퇴근후 포장마차 직화 오돌뼈를 샀다 집앞에 있던 CU편의점이 문을 닫아서 요즘은 3분거리에 있는 GS25편의점에를 가끔 가는 편이다. 사는 것이라고는 맥주와 술안주를 사는데 집에 안주거리가 없고 요리하기 귀찮으면 가끔 사서 집에서 혼술을 한다. 혼자 먹는 술을 줄이려고 하는데 안될때가 참 많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술을 마시게 되면 그 주는 계속 술을 마시게 되고 집에 있던 맥주를 밥반찬으로 어머니께서 해 주신 마른 반찬으로 대신 안주를 하고 있다. GS25 편의점에 4개에 만원 하는 수입맥주를 샀고 일요일 저녁 2개를 먹고 어제는 동생과 한잔 하고 오늘은 집에서 맥주 한캔을 가지고 마시고 있다. 관련글 2018/07/28 - [푸드이야기/맛집로드] - 보드람 순살 반반 치킨2018/06/10 - [라이프/소소한일상] - 치킨에 소주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