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버지 산소 벌초를 위해 나주를 함께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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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추석이 되면 항상 아버지 산소에 벌초를 가는 친구가 있다. 올해는 미리 함께 가자고 야곳ㄱ을 했기 때문에 친구 어머니와 함께 가게 되었다. 내가 죄송한게 아버지 산소에는 가지 않으면서 친구 아버지 산소에 간다는게 좀 걸리기는 했지만 약속은 약속인지라 지난 토요일 친구집에서 자고 일요일 아침을 먹고 다녀왔다.



    보통은 장거리로 갈 경우 1박2일로 가지만 두번째 일요일 당일로 나주까지 왕복 운전을 하게 되었고 혼자 운전을 하려니 참 힘들었다. 친구와 친구 어머니가 면허증이 있으나 맡길 수 없어 내가 왕복 운전을 했고 좀 피곤하기는 했으나 친구어머니가 좋아하셔서 기분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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