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자전거도 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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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해 자전거도 타야겠다.


    술을 끊는다 하면서도 계속 마시고 있다.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몇일을 마시니 몸이 말이 아니다. 그래도 집에서 혼술을 안하니 다행이긴 하다. 동생이 사준 자전거도 한동안 사무실에 있다 집으로 가져 왔고 자전거 로드를 장착 했지만 타지 않고 있는데 매일 30분씩이라도 타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자전거를 사주면 뭐하냐고 타지를 않는데..

    싸이클 꽤 비싸다.

    동생이 중고로 조립해준 싸이클이다 로드도 운동하라고 줬지만 그냥 집에 모셔두고 있다. 돈이 궁해 팔까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 타야 하지 않을까 한다. 작년 건강 검진을 받으면서 혈액과 당뇨등이 있다고 나오는데도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간기능도 안 좋고 2차 검진도 오라고 했지만 가지 않았다. 집에서 조금씩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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