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 별의 별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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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니 별의 별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


    아프니 별 생각이 다든다. 8월까지 멀쩡하던 몸이 9월부터 이상이 생기려고 했는지 조금씩 아프더니 10월 연휴에 갑자기 이상이 왔다. 원래 목디스크가 있긴 했지만 계속 사무실에서 일을 해서 그런지 허리쪽에 이상이 왔고 몇일을 고생하고 지금도 고생하고 있다. 일도 그렇고 계속 몸 생각을 않고 술을 마셔 그런것이 아닌가 한다. 몸은 항상 아프기전에 전조 증상이 있는데 필자는 그것을 알지 못했고 계속 같은 자세로 있다보니 지금 들어온 직장에서 4개월 만에 병이 났으니 참 할말이 없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같이 일하던 직원이 7월말 췌장암 3기 진단을 받았으니 더 신경이 쓰이지 않았나 하고 더더욱 등쪽에 이상이 생겼으니 말이다. 

    내 몸은 내가 챙겨야겠다.

    내 나이 이제 48세 살아왔던 시간도 그렇지만 살날도 많이 남았다. 내 몸은 내가 챙겨야지 남이 내 몸을 챙겨주지 않는다. 요즘 건강에 대해 좀더 고민하고 챙기지 않나 생각한다. 회사를 다녀도 술을 먹자면 휩쓸려 다녔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 그 사람들이 내 몸을 신경쓰지 않기 때문이다. 아프니 내 몸에 대해 더 소중하게 생각을 하는 것이 다 인지상정인가 보다. 

    빨리 이직을 해야겠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도 일이 넘쳐난다. 무슨일이 이리 많은지 정말 모르겠다. 행정 뿐만 아니라 현장 일도 조금씩 해야 하는데 몸이 힘들다기 보다는 스트레스 때문에 다닐 수 없다. 몸도 몸이지만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니 짜증도 많이 나고 욕도 정말 많이 하게된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짜증이 나고 몸도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항상 피곤에 쩔여 산다. 직장이 다 그렇겠지만 여기만 할까 한다. 그렇다고 급여나 많으면 모를까 과장과 대리차이의 급여가 꽤 나고 과장들이 못하는 행정을 필자가 해야 하니 더 짜증이 쌓이지 않나 한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정리를 하고 떠나려고 하고 계속 직장을 알아보면서 행동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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