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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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쓰는 글


    2월 중순 쯤 본체 메인보드가 고장이 나서 메인보드 교체를 하지 않고 있다 노트북으로는 업무 외에는 할수 있는 것이 없어 본체 메인보드를 화요일 교체했다. 회사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했으나 회사 본체 또한 좋지 않고 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몇일간 하지 못했다. 3월 3일 블로그 포스팅도 노트북에서 포스팅을 했던 것이 전부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망설여진다. 글을 잘 쓰지 못한 이유가 크고 매일 매일 글을 써야 하는 부담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명확하게 어떤 블로그를 운영할 것인지 고민을 하지 않고 운영을 해서 그런것인지 모르겠다. 

    현직장을 다닌지 4월이면 1년이다.

    현직장을 다닌지 4월이면 1년이다. 시설관리를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일을 하고 있지만 이 직장만큼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 없다. 구차한 얘기를 하자면 참 많지만 이 직장을 현재 다니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쓰고 싶지 않다. 4월 26일이 되기전에 어떤 결정을 해야 한다. 그건 바로 사직이다. 계약만료이기 때문에 실업급여는 나올 것이고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직장을 알아볼지 아니면 실업급여를 받지 않고 그 전에 이직을 해서 계속 다닐 것인지 고민을 해야 한다. 현재 여러가지 일들이 많기 때문에 완전한 직장을 구하지 않고 나오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또 하나의 방법은 현재 직장에 계속 다녀야 하지만 오래된 건물에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일들이 참 많다. 사람 사이의 관계가 크고 일이야 하면 그만이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공부를 하고 있지만 손에 잡히지 않고 있다. 

    건강을 헤치다.

    그 전 직장을 다닐때는 멀쩡했던 건강이 현재 직장에 들어오면서 많이 나빠졌다. 그 전에도 술은 마셨지만 여기처럼 마시지는 않았다. 한달 15일은 술을 마시는듯 하고 일하는 장소가 지하 4층이라서 하루 햇빛 보는 시간도 많지 않아서 컨디션도 좋지 않고 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더 건강이 좋지 않은듯 하다. 집에 혼자 생활을 하고 있는 부분도 좋지 않고 약간의 우울증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저녁 잘때 가끔은 좋지 않은 생각도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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