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수납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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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수납 인테리어


    반지하에 살다보니 주방 수납 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싱크대 또한 기존에 쓰던 것을 사용해서 수납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컵을 수납하는 공간도 일정치 않다보니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밥주걱, 뒤집게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면 좋겠다 싶어서 주방수납 인테리어를 변경했는데 나름 괜찮다. 거기다 책받침대까지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책은 잘 보지 않은 편이다. 

    주방수납은 S자 고리와 철판을 사용했다.

    주방수납이라고 해야 컵과 국자, 밥주걱, 뒤집게등 몇개 되지 않다. 컵은 싱크대 선반에 두고 사용을 했는데 사용하는데 불편해서 이번에 눈에 보이는데에 수납을 했다. 집에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크게 싱크대를 쓰는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누군가 와서 함께 사용을 하면 좀 불편하다. 전에는 주방겸 거실에 밥상을 사용했지만 너무 불편해서 책상을 식탁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싱크대 아래 빈공간

    싱크대 아래 빈공간이다. 전에는 이 공간에 접시를 수납할수 있는 거치대를 두었는데 거실을 정리하면서 치웠다. 그 전에는 컵과 접시등을 수납했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작아서 철거를 하고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 이번에 수납 할 수 있는 거치대를 설치했다.

    다이소에서 사온 물건들
    성남 구시청앞에 다이소가 있어서 쉬는날 구입을 했다. 비용은 총 6000원 정도 된다. 거치대 2,000 S자 고리 2개 2,000 책받침대 2000이다 벽 빈 공간에 이와 같이 거치대를 고정했다. 따로 고정할 수 있는 재료가 없어 집에서 찾아서 고정을 했다. 

    주방 수납 거치대 인테리어

    수납할 것이라고는 몇개 되지 않기 때문에 별개없다. 컵과 국자 밥주걱 뒤집게가 전부이며 나중에 시간이 되면 천정 LED조명도 교체를 해야겠다. 돈이 있으면 주방 싱크대 전체를 교체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 교체하지 못하고 있고 언제까지 살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어서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 또 무상으로 살고 있어서 더 그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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