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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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 만들기 


    요즘 텃밭 만드는 것이 일이 되었다. 주말만 되면 동생네 아니면 형네 집을 간다. 형네 집도 텃밭을 만들고 씨를 뿌렸는데 많이 자라고 있다. 동생네 텃밭 또한 고랑을 만들고 상추씨를 뿌렸는데 비가오고 시간이 지나면 씨앗이 자라지 않을까 한다. 수고한 보람이 한달 아니 보름후면 나타나지 않을까 한다. 요즘 텃밭을 만든다고 어머니도 고생을 하신다. 주말에 형네 아니면 동생네를 가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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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라이프/ 텃밭가꾸기] - 텃밭 만들기



    야산에 텃밭을 만들다

    아파트 옆 야산에 텃밭이 들어서면서 동생네도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다. 야산이라 작은 돌맹이도 많고 나무뿌리도 있고 땅을 고르기가 만만치 않다. 야산 주인이 텃밭 만드는 것을 반대했다면 텃밭을 가꾸지 않았을텐데 주인이 텃밭을 가꿔도 된다고 해서 많은 입주민들이 텃밭을 만들고 있다. 동생 또한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퇴비을 뿌린 후 상추를 심다.

    퇴비를 뿌리고 상추를 그위에 뿌리고 다시 퇴비를 뿌린 후 비료도 함께 뿌렸다. 넓은 고랑은 상추와 부추등을 심고 작은 고랑은 고추씨와 방울토마토를 심을 예정이다. 농약은 하지 않고 오로지 유기농으로 키우려고 하는데 잘 될까 모르겠다. 산위로 호박과 오이도 심으려고 하고 수확의 기쁨과 그 채소를 먹는 기쁨도 함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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