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남스시에서 테이크아웃 신흥동 남스시에서 테이크아웃 가끔 집에서 밥을 해 먹기 싫으면 혼술 겸 테이크아웃을 하는데 전주 화요일 남스시에서 스시를 테이크아웃하고 편의점에서 소주 2병을 사서 집으로 왔다. 종합시장 사거리에서 올라오다보면 삼거리 코너 조금 내려가면 스시선이라고 있는데 필자는 거기서 사지 않고 남스시에서 한번 테이크아웃을 하고 스시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면 간다. 남스시는 구시청 고개 정상에 있다. 필자가 간 화요일에 손님이 많았다. 맛이 있는지 장사가 되는듯 하다. 화요일 필자가 주문한 초밥은 오늘의 초밥이다. 10P지만 소주 한병에 안주로 가능하다. 여름철이 다가와 회는 안먹는다지만 그래도 가끔 땡길때가 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다. 오늘의 초밥을 테이크아웃해서 집으로 와서 먹는데 12P도 먹어봤지만 10P도 괜찮.. 매일이 술 마시는 일상 매일이 술 마시는 일상 거의 매일 술 마시는 것이 일상이 되어간다. 내일부터는 술을 마시지 말아야지 하지만 막상 오늘이 되면 술을 마시게 된다.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말이다. 오늘 같은 경우도 안나가면 되는데 이것저것 핑계로 삼촌집에 가서 소주를 마시게 되었다. 공부하는 핑계로 술을 줄여야 하는데 이건 그 반대가 아닌가 하다.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마시던 집에 혼자 있어 술을 마시든 핑계거리는 참 많다. 오늘은 삼촌집에서 삼겹살을 먹었지만 사진과 같이 퇴근하고 집에 올때면 신흥1동 고개 남스시에서 모듬 스시를 사와 집에서 한잔하게 된다. 보통 월요일 술을 마시게 되면 그주는 토요일까지 마시는 경우가 많다. 혼자 마시든 직원과 마시든 매주 금요일은 함께 일했던 동생과 마시든 술 마시는 날을 줄이지 않..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