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남스시에서 테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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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동 남스시에서 테이크아웃


    가끔 집에서 밥을 해 먹기 싫으면 혼술 겸 테이크아웃을 하는데 전주 화요일 남스시에서 스시를 테이크아웃하고 편의점에서 소주 2병을 사서 집으로 왔다. 종합시장 사거리에서 올라오다보면 삼거리 코너 조금 내려가면 스시선이라고 있는데 필자는 거기서 사지 않고 남스시에서 한번 테이크아웃을 하고 스시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면 간다. 

    남스시는 구시청 고개 정상에 있다. 필자가 간 화요일에 손님이 많았다. 맛이 있는지 장사가 되는듯 하다.

    화요일 필자가 주문한 초밥은 오늘의 초밥이다. 10P지만 소주 한병에 안주로 가능하다. 여름철이 다가와 회는 안먹는다지만 그래도 가끔 땡길때가 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다.

    오늘의 초밥을 테이크아웃해서 집으로 와서 먹는데 12P도 먹어봤지만 10P도 괜찮다.

    집에 혼자 있고 필자가 밥을 해서 챙겨 먹지 않으면 이렇게 테이크아웃을 하던 밖에서 먹고 오는때도 많고 밖에서 먹으면 술을 마시기 때문에 집에서 먹는 것이 그래도 좋은것 같다.

    신흥동 남스시에서 테이크아웃해서 먹은 오늘의 초밥 먹을만 하다. 크게 맛있다 생각이 들지 않고 집에서 가까워서 먹고 싶을때 가는데 가게에서 혼술은 그다지 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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