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혼자 먹는 늦은 점심. 점저라고 해야 하나 혼자 먹는 늦은 점심. 점저라고 해야 하나 지금은 혼자 살고 있습니다. 마눌은 있으나 같이 살고 있지 현재는 별거 상태입니다. 그래서 끼니는 혼자 먹을때가 많습니다. 해 먹기도 하고 밖에 나가 사서 먹기도 합니다. 밖에 나가면 으레 혼술과 혼밥을 하기 때문에 나가는걸 좋아 하지 않지만 마트에 가서 뭐라도 사려면 술도 함께 사기 때문에 똑같다고 해야 할까요. 어머니 집에서 가지고 반찬이고 어묵은 밥먹기 전에 볶고 양배추 역시 오늘 사서 먹었습니다. 참치찌게인데 국물이 쫄아서 없습니다. 그래도 그냥 먹었는데요. 일요일 해서 먹고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혼자 먹는 밥이 그리 좋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배가 고프면 먹게 됩니다.
썸네일 오랜만에 장보기 오랜만에 장보기 오랜만에 장을 봤다. 혼자 살고 있고 베트남에 가 있는 아내가 4월 한국에 온다지만 같이 살지 이혼할지 고민중에 있다. 요리를 잘 해 먹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부식이 필요치 않다. 또 장을 봐오면 바로 바로 먹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하고 냉장고에 몇주씩 보관을 하니 상하기 일쑤여서 되도록이면 장을 보려고 하지 않았는데 집에 김치 외에 아무것도 없어서 계란과 된장찌게에 들어갈 몇가지만 장을 봐서 어제는 간만에 된장찌게를 해서 먹었다. 계란과 어묵 대파 몇가지 계란을 사 두면 보통 한달 이상이 가는 경우가 많다. 냉동실에 있는 간고등어 또한 언제 샀는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요리를 해 먹지 않는다 하겠다. 집에 있는 경우도 요즘은 드물고 한달에 5번 정도는 동생네에서 자는듯 하다. 동생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