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쎄쎄 중국요리집에서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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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도시락을 싸서 출근을 하다 현재는 도시락을 싸가지 않고 밖에 나가서 사먹고 있다. 조만간 다시 도시락을 싸서 출근을 하려고 하는데 아마도 다음주부터 도시락을 싸서 다니려고 한다. 회사가 오리역에 있어 밖에 나가는 날이 많고 오리역 CGV주변에 식당들이 있다고 하지만 한끼 때우는 식사가 대부분이다. 목요일간 점심 시간 오리역 쎄쎄 중국요리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밖에서 사진은 안 찍었다. 식당에 들어와서 사진을 찍었다. 경력 30년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그만큼 오랜 경력의 요리사분이다. 

    중국 호남성 호북성에 위치한 무한 중식요리대회에서 금상을 받으셨다고 한다. 그 만큼 자부심이 대단하신 분이신듯 하다. 

    메뉴들이다. 필자는 새우볶음밥을 주문했다. 

    새우볶음밥이 나왔다. 소스는 볶음밥에 비해 많지가 않다. 좀 소스를 많이 부었으면 좋겠다. 물론 처음 간 중국요리집이라서 얘기는 안했지만 그다지 경력에 비해 맛있지는 않다. 

    배고프니 다 먹기는 했지만 그닥 일반 중국요리집과 맛은 다르지 않다. 얻어 먹는 주제에 맛이 있다 없다 평할수 없다지만 그래도 경력 30년이고 금상수상까지 하셨다면 이런 맛이 나올 수 있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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