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역 오박사 생고기 집에서 묶은지 닭볶음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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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역 오박사 생고기 집에서 묶은지 닭볶음탕을


    수진역 위 신흥동에 살면서 수진역에 있는 음식점들은 다 가본듯 하다. 오박사 생고기 집 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신사골옛날해장국집도 가고 퇴근하고 수진역에 차를 주차를 하고 집에서 밥을 해 먹기 싫으면 혼밥과 혼술을 함께 하곤 한다. 수진역 오박사 생고기집 또한 가끔 가는 곳이기도 하다.

    처음 같을때 가격과 지금 가격이 많이 올랐다. 의자 또한 좌식이였지만 지금은 입식으로 되어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손님은 많다.

    생생정보 통신에 나오기전이나 나오고 난후에도 가끔 가고 지금도 가고있다.

    좌식일때도 초저녁인데 손님이 많다. 수진역 근처에 먹거리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가격이 싼지 모르겠지만 손님은 좀 있다. 물론 지금도 가격은 싸다.

    기본 반찬은 같다. 추가는 거의 하지 않는다. 묵은지 닭볶탕 하나로 밥을 해결한다. 전부 먹은 사진이 먼저 올라왔다.

    묵은지 닭볶음탕은 달한마리가 나온다. 물론 큰닭은 아니고 중닭이나 작은게 나오는것 같다. 그래도 혼자 소주 한병 먹기에는 좋다.

    일단 묵은지는 괜찮다. 물론 집에서 먹는 묵은지보다는 못하지만 식당에서 먹는 묵은지 치고는 괜찮다.

    묵은지와 닭고기를 함께 먹는다. 거기다 소주 한잔을 마시면 참 좋다. 

    보통은 묵은지 닭볶음탕과 소주 한병을 마시고 집에 오는 편이다. 혼술을 안한다 다짐을 하지만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된다. 지금도 집에서 술을 안마신다 했지만 혼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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