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은 갓뚜기 참깨 컵라면이 최고다

해장은 갓 뚜기 참깨 컵라면이 최고다.

 

 

어제 간만에 동생집에 가서 술 한잔을 했다. 동생과 항상 가는 오포 푸줏간에서 갈빗살에 한잔 했다. 이번 주에도 매주 술을 마신 듯하다. 아침은 회사에 출근을 해서 해장술로 이슬이 한 병을 직원들과 마셨다. 술을 석으면 담날 맥을 못 춘다.

필자는 갓 뚜기 라면인 진라면을 자주 먹는다. 회사에도 갓뚜기 컵라면이 있다. 물론 농심 컵라면도 있긴 하지만.

매달 컵라면 6박스를 직원들 저녁 간식으로 홈플러스에서 구입을 한다. 가끔  필자 또한 컵라면들을 먹곤 한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은 컵라면을 거의 먹는다. 해장에는 역시 갓 뚜기 참깨 컵라면이 좋은것 같다. 일단 계란이 들어 있어 좋고 너무 맵지 않아 더 좋다. 필자는 매운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다. 

갓 뚜기 참깨 컵라면 내용물에는 분말 스프와 고소한 계란블럭이 들어있다. 

갓뚜기 참깨 컵라면에 분말수프와 고소한 참깨 계란 블록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정수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좀 기다리다 지쳐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전이다.

 

전자렌지에 들어갔다 나온 갓 뚜기 고소한 참깨 계란블럭이 잘 풀어진다. 

갓뚜기 참깨 컵라면을 먹기 전에 유성 수프를 넣고 잘 저어준다. 

너무 가까이에서 찍어서 렌즈에 김이 서렸다. 

이제 잘 풀어졌으니 먹어야겠다. 역시 해장에는 갓 뚜기 참깨컵라면이 좋은것 같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맛참깨컵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김치가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없어 아쉬워 국물까지 전부 마셔 버렸다. 

해장에는 역시 갓뚜기 참깨 컵라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