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역 바나헤어 남자 머리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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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역 바나헤어 남자 머리커트 후기

     

    오늘은 자주 가는 수진역 바나헤어에서 머리를 잘랐습니다. 성남중앙지하상가를 지나가는데 사람이 없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성남지하 상가 또한 2.19일 사건 이후 줄었다고 안내문이 붙어 있었는데요. 하루 빨리 이 사태가 끝나길 기대해야겠죠.

    주말 수진역 사거리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줄었습니다. 이게다 코로나19 때문이겠죠. 

    마스크를 쓰니 조금은 좋군요. 얼굴 노출도 필요없이 계속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할것 같습니다. 바나헤어 가서 머리를 깍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들도 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미용실 손님들도 많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또 선아 원장님은 출근길에 교통사고도 당하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머리를 자르고 집으로 가는길에 지하계단을 내려가면서 찍어봤는데요. 사진이 번졌습니다. 이게 더 좋아보이는데요. 

    주말 또 필자는 동생과 함께 광주로 가서 한잔술을 마시지 않을까 합니다. 전주에도 마시고 계속 주말 음주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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