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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직장이다.
현재 필자는 분당 오리역에 있는 cgv 건물에 다니고 있다. 애플프라자라는 명칭에서 앞으로 cgv스퀘어로 건물 명칭이 바꼈다. 계약기간은 작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이며 직원들 또한 계약만료로 인해서 사직서를 쓴 상태이며 필자 또한 사직서를 제출했고 계속 근무를 하기로 하면서 4월26일 근로계약서를 다시 작성을 해야 한다. 일도 많고 말도 많은 건물에서 어떻게 또 1년을 지낼지 고민도 되지만 요새 말로 존버를 해야할지 실업급여를 받고 이직을 해야 할지 고민도 되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실업급여는 신청하지 않고 바로 이직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다.
존버가 답이겠지
말 그대로 존버가 답일지 모르겠다. 이직을 한다 해도 적응하는 기간도 필요하고 사람과의 관계도 있기 때문이다. 현 직장 또한 적응 보다는 사람에 대한 실망이 더 많기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다. 민원인 보다는 같이 일하는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하기 때문에 욱하는 성격도 조금은 있고 성질을 죽이고 일을 한다고 하지만 가끔은 욱하는 성격이 나온다 그것이 큰 문제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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