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요리를 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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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요리를 해 보련다.


    혼자 살면서 요리를 자주 해 먹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가끔은 요리를 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간단한 찌게는 해서 먹었는데 그외 다른 요리는 하지 않았다. 혼자 살고 많이 하면 남아서 그런것도 있고 혼자 해 먹어도 기본 요리 재료는 들어가니 망설여지는 부분도 있고 했는데 앞으로는 요리를 조금씩 해 먹어야겠다. 친정에간 아내가 왔고 이혼을 생각했지만 그래도 혼자보다는 누군가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양송이스파게티

    양송이스파게티 요리가 마지막이 아닐까 한다. 작년 10월인가 요리를 하고 그 후 제대로 된 요리를 해 본적이 없고 집에 누가 찾아오지 않기 때문에 요리를 하지 않았는데 그후에도 할줄 아는 것이 많지 않고 해서 요리 다운 요리를 해 본적이 없다. 또 아내가 베트남인이라서 한국 입맛에 맞지 않고 4년 같이 살았다고 해도 중간에 함께 산 년수도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그런듯 하다. 앞으로는 좋은 남편은 못 되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기본은 하는 남편이 되보도록 하겠다. 혼자 있을때도 전부 다했고 아내가 있어도 내가 할건 다 하는데 그래도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더 도와줄것이 있으면 도와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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