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혼자 먹는 오징어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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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재의 혼자 먹는 오징어 볶음


    아재는 혼자 살고 있다. 결혼을 했다지만 별거 아닌 별거를 하고 있다. 베트남 처자 와 국제결혼을 했고 6년 정도 살다가 아니 6년을 함께 산건 아니다 중간 중간 함께 산적이 있지만 정말 함께 살았다고 한 기간은 2전 정도 되었으려나 모르겠다.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함께 살고 있지 않고 있다.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모든 요리는 필자가 하고 있다. 

    오징어는 미리 사뒀기 때문에 소주 한병과 당근, 양배추를 마트에서 샀다. 또 여러가지 재료들을 사야 하는데 집에 있는걸로 하려고 그외 것들은 사지 않았다. 

    웍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넣고 파기름을 만들기 시작한다. 웍도 오래되고 파도 잘라서 냉동실에 넣었기 때문에 신선도는 좀 없다. 

    오징어가 요즘 비싼가 보다. 3마리에 9,900원 했던 생물 오징어가 요즘은 2마리에 만원 정도 한다고 한다. 양파와 당근, 양배추를 먹기 좋게 잘라놨다. 오징어도 먹기 좋게 잘라 준비를 한다.

    중간 중간 사진들을 찍어야 하는데 요리를 하다 보면 잊어먹기 일수다. 오징어를 볶다. 당근 양파 양배추를 넣고 함께 볶는다. 

    술 안주 겸 밥 반찬으로 먹기 좋게 볼에 담아놨다. 너무 많이 오징어볶음을 해서 나머지는 회사에 점심때 먹으려고 가지고 갔다. 그럭저럭 비쥬얼은 괜찮은것 같다. 레시피는 대충대충 해서 먹는 편이다. 유튜브에서 보고 요리를 해 봤지만 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 필자의 입맛에 맞게 하는 편이다. 


    서풍 국산 손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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