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과 용평리조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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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가족과 용평리조트 여행


    가족과 몇년만에 여행을 가는지 모르겠다. 와이프와도 여행을 가지 않는데 주 5일근무로 바뀐후 처음 어머니와 동생과 여행을 갔다. 와이프와는 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았는데 토요일 함께 여행을 가지고 했으나 가지 않는다.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못자서 그런것도 있다. 전 직장에서도 여행을 다니지 않았는데 가끔은 여행을 다니려고 하고 있다. 한국에 온지 4년이 되어가는데 여행을 가지 않았다. 차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맞교대 근무를 하고 와이프도 회사를 다니면서 함께한 날이 많이 없었고 지금은 되도록이면 여행을 가려고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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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여행에서 1박여행으로 

    처음 계획했던 여행은 당일로 다녀오기로 했는데 갑자기 동생이 1박을 하자고 한다. 어머니와 함께 한 여행이 난 많지 않다. 아마 몇년에 처음 어머니와 함께 하는 여행이 되겠다. 

    용평리조트에 짐을 풀고 가까운 곳으로

    용평리조트에 도착시간은 4:30분쯤 되고 짐을 풀고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했다. 고산지 배추로 유명한 멍에전망대를 갔다. 도착시간은 대략 5시 조금 넘은 시간이다. 

    멍에전망대를 올라가서

    멍에전망대까지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어머님이 걷는데 조금 힘들어 하셔서 멍에전망대 중간까지 차로 올라갔다. 관광객들이 많았다면 포기했거나 걸어 올라갔을텐데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차로 올라갔다. 고랭지 배추는 아직 심지 않은지 양배추들이 많이 심겨져 있다. 풍력발전도 참 많이 있다.

    멍에 전망대에서 경포대로

    강원도는 몇년만에 오는지 모르겠다. 8~9년 만에 강원도를 간듯하다. 바닷가도 그렇고 경포대도 참 많이 변했다. 비수기때 와이프와 다시 한번 가보려고 한다. 

    발왕산 곤도라를 타고

    발왕산에 곤도라를 타고 올라갔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편집등 하려니 귀찮다. 용평리조트 2인 기준으로 한명은 탑승권을 예매해야 한다. 아침 뷔페식도 한명은 지불을 해야 한다. 비수기가 언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비수기 용평리조트내 호텔 예매를 해서 1박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용평리조트 여행은 계획된 것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다녀온 여행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피곤했지만 나름 괜찮은 주말을 보냈다. 

     

    [평창] 용평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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