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던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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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많이 오던 퇴근길


    6월 비가 많이 오던 퇴근길이다. 성남에서 안산까지 출퇴근을 해서 다닌다. 내리는 비 만큼이나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할지 아니면 이직을 다시 해야 할지 판단이서지 않는다. 입주단지를 다니면서 내  옷에 맞지 않은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 피곤한듯 하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지만 가면 갈수록 더 피곤하고 힘들어지는지 역시나 윗사람과 맞지 않으면 다니지 못하는 내 성격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참고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하루하루가 피곤하다. 출근해서 안산까지 가는 시간도 그렇고 시간은 그렇다치고 고속도로 통행료 나가는 것도 문제이지만 한달이면 다섯번 이상을 보는 교통사고도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 






    비가 많이 오면 더 긴장을 하게 된다

    고속도로를 다니면서 비가 오면 더 긴장하게 된다. 도로 상황도 미끄럽고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날지 모르기 때문에 더 긴장하는듯 하다. 겨울에는 또 어떻게 다녀야할지 고민도 되고 1년은 다녀야 하는데 다닐지 못다닐지 그것도 신경쓰이고 말이다. 아직 입주가 완전히 되지 않은 상황이고 이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조만간 입대위 구성 안내문이 나가게 되면 위탁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하루하루 피곤한 사람 때문에 짜증도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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