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리역으로 회사를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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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오리역으로 회사를 다닌다.



    3개월간의 안산 생활을 마치고 다시 오리역으로 회사를 다닌다. 전직장으로 다시 8월 1일부터 다니기 시작했다. 3개월 전이나 지금이나 바뀐 것이라고는 직책이 바뀌었다고 할까. 그때는 대리였지만 지금은 시설팀장으로 다시오게 되었다. 하는 일도 바뀐 것이 없고 3개월 전 보다는 책임감이 더 커졌다고 할까. 대리였을때는 하지 않던 일들이 많았지만 팀장이 되고 나니 해야 할것들이 많다. 안산 입주 아파트를 다니면서 나 또한 많이 바꼈다고 할까. 그래도 전직장에서는 나름 인정을 받고 다녔는데 안산에 오면서 무시를 당하면서 다녔던 나였기에 물론 잘못한것도 많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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