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해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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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해서 좋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안산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힘든것이 출퇴근이였고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피곤했으나 회사를 옮기면서 너무 한가해서 좋기는 하다. 하는 일이 변한건 크게 없지만 그래도 해야 할것들이 참 많다. 관리대리로 있을때와 시설팀장으로 있으면서 하는 일이 다르니 해야 할것들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지만 할만하다. 시설관리 일이 다 같은 일이긴 하지만 아파트 와 건물의 규모에 따라서 다르다. 안산에서는 입주단지였고 관리대리로 있었고 해야 할것들이 너무 많다. 하자 부터 시작을 해서 부서 관리 와 입주민 민원등 상대할 것들이 너무 많으나 빌딩으로 다시 오면서 해야 할것들 외에 상대해야 하눈 부분들이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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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쓰는 단어 인 존버 가즈아    

    지금 다니는 곳은 존버 가즈아를 하려고 한다. 오래된 건물이고 입주가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에 힘든 것 보다는 한가한 점이 더 많다. 기존에 있던 팀장이 어느 정도 안정을 시켜두고 이직을 했기 때문에 내가 해야 할일들이 줄어 들었다. 안산에는 내가 고생을 많이 했지만 성남으로 온 이상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좀 걱정되는 부분이 전기보조 및 소방주선임을 했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내 책임으로 돌아온다. 해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빨리 소방선임 및 전기보조선임 해임을 해야겠다. 

    혼자만의 공간

    관리소장과 한 사무실을 썻으나 오늘부터 혼자 사무실을 쓴다. 자격증 공부 와 시간이 남으면 블로그등 여러가지를 할 수 있을것 같다. 물론 하고 있는 업무를 소홀히 하지는 않을 것이다.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가지 업무등을 하지만 쉽게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한 직종에서 몇년을 근무하던 본인이 어떻게 근무를 했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이글을 쓰는 필자 또한 시설일을 10년 정도 했지만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다. 현재 들어온 직장에서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필자가 모르는 부분은 열심히 알려고 하고 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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