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스렌지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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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달만에 집 가스렌지 청소를 했다. 보통 한달에 한번은 가스렌지 청소를 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가스렌지 청소를 하지 않았다. 3구 가스렌지인데 3개중 하나가 가스는 나오는데 점화가 되지 않는다. 집에서 많은 요리를 해 먹지 않지만 그래도 1구로는 요리를 하는데 불편한점이 많이 있다. 가스렌지를 사려고 해도 많은은 비용이 들진 않지만 소소하게 지출을 해야 해서 그냥 쓰기로 했다. 




    비빔면을 끓이다 이모양이 되었다
    원래 가스렌지가 지저분했는데 비빔면을 끓이다. 라면부스러가 가스렌지 상판에 널부러졌다. 가뜩이나 더러웠는데 이참에 가스렌지 청소를 하게 되었다. 

    수세미와 퐁퐁으로 먼 닥는다.

    수세미와 퐁퐁으로 가스렌지 상파는 닥는다. 가스렌지 청소를 언제 했는지 기억도 없다. 그만큼 청소를 안했다는 증거가 아닐까. 집 냉장고 또한 지저분하기는 마찮가지인데 조만간 냉장고 청소도 해야한다.

    퐁퐁으로 가스렌지 상판 청소중

    찌게를 끓이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넘치게 되는데 그때 그때 청소를 하면 깨끗하지만 귀찮아서 청소를 하지 않게 된다. 또 와이프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더 귀찮게 느껴진다. 

    가스렌지 말끔하게 청소

    가스렌지 청소를 하고 말끔해졌다. 요즘은 집에서 요리를 잘 하지 않는다. 가끔은 김치를 볶던 찌게를 해서 먹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해 먹는 날이 많이 없다. 날씨가 좀 선선해지면 다시 요리를 하게 될지 모르겠다. 특히나 국물요리는 더 해 먹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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