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11월 3일 더 추워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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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11월 3일 더 추워지겠지


    11월3일 비오는 아침이다. 출근하기 전 글을 쓰고 있다. 쇼핑몰 쪽에 근무를 하기 때문에 오픈 시간이 오전 10시다. 그래서 출근 하기전 시간이 조금은 남는다. 혼자 살면서도 꼭 밥을 해 먹으려고 하기 때문에 7시에는 일어난다. 결혼을 했지만 별거 아닌 별거를 하고 있고 그다지 크게 다가지 오지 않는 결혼을 해서 그런지 아내가 있으나 없으나 별 의미가 없다 더더욱 국내결혼이 아닌 국제결혼을 했으니 더 그렇고 나이 차도 많이 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 217년도 벌써 11월이 되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 것 같다. 회사를 옮기면서 지금은 주 5일 근무를 한다지만 주 5일도 제대로된 주 5일이 아니다. 그래도 만족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 

    현재 필자는 여러가지 사정들이 참 많다. 이혼을 해야 할지 그냥 살아야할지 함께 살아도 정이 없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 그래도 살아야 하나 아내가 한국에 온지도 4년이 되고 지금은 친정에 가서 오지 않고 있고 지금 이혼해도 아내에게는 별 의미가 없다. 이혼을 해도 한국에 살 수 있기 때문에 더 그런것인지 물론 필자도 방치 한 부분도 있어 뭐라 말은 못 하겠고 현재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 이것저것 신경 쓰는 것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 개인워크아웃 상환 문제도 있다. 일단 11월 중순까지는 산적해 있는 문제들을 처리 하려고 하고 안되면 12월말까지는 처리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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