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산업기사 공부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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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산업기사 공부시작을 한다. 관련 업무에 종사하면서 교육받은 것은 있지만 자격증은 하나도 없다. 시설관리를 근 10년 이상 해 오면서 자격증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되나 생각을 해 본다. 시설관리가 싫어 다른 일도 해봤지만 다시 시설관리로 올 수 밖에 없다. 항상 친구가 자격증을 따라고 했는데 필자는 남일이듯 신경 안쓰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정신을 차리는지 아니면 다시 나이들어 맞교대로 가는 것에 부담이 되서 그런지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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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전기가 아닌 기계쪽 일을 하고 있다. 전기도 할 수 있지만 주로 하는 업무가 기계 쪽 업무이다. 기계보다는 전기를 하려고 하는 이유는 좀 더 편하다고 할까.. 기계는 해야 할일들이 너무 많다. 여름에는 냉온수기를 돌리고 겨울에는 난방을 공급해 줘야 한다. 필자가 다니는 곳이 쇼핑몰이다 보니 냉,난방에 대해 클레임이 상당한 편이다. 그에 비해 전기의 경우에는 클레임도 적을 뿐 더러 그다지 많은 일을 하지 않는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말이다. 

전기기사,산업기사 어렵다.

전기기사,산업기사를 동시에 본다. 보통 기사는 아침에 보며 산업기사는 오후에 시험을 본다. 필자는 수학을 잘 하지 못하니 문제 풀기등이 어렵다. 어느 정도 이해를 하면 모르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니 조금은 힘이 들겠지만 그래도 해야 하지 않을까 이제 적은 나이도 아니고 계속 이일을 한다면 좀 더 편하고 급여도 조금은 더 받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한다. 

어려운 산수,수학?

전기기사,산업기사 시험이 보통 수학 문제가 많다보니 푸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요점도 많이 보고 과년도 문제도 많이 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어느 정도 개념이 잡히면 모르는데 시험과 일은 정 반대인듯 하다. 50살 까지는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내년 1년 열심히 떨어져도 시험을 봐야 한다. 

과년도 문제를 열심히 봐야한다.

보통 자격증 공부는 과년도 문제를 열심히들 본다. 필자는 전기 개념이 없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관련학과를 나온 것도 아니고 머리도 좋지 않고 그러니 책을 더 보는 수 밖에 없다. 좀 더 나은 직장과 생활을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현재도 일근이기는 하지만 쇼핑몰이다 보니 주말이 없다. 평일에 휴무가 있고 주말에는 출근해야 하니 짜증이 날때도 있다. 책을 샀으니 열심히 해야겠지... 미래를 위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