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사온 옥수수를 삶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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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서 사온 옥수수를 삶아 먹었다.

     

    8월 중순 동생이 강원도에서 사온 옥수수를 이제 삶아 먹었다. 아니 좀 되었다. 옥수수를 그다지 먹지 않기 때문에 냉동실에 보관을 하다 친구가 옥수수를 좋아라 하기 때문에 삶게 되었다. 옥수수는 처음 삶고 대충 삶다 친구한테 욕도 오지게 먹고..

    옥수수를 삶고 있다. 냄비도 큰게 없기 때문에 옥수수를 돌려 가면서 삶는중이다. 

    껍질과 수염을 제거 하고 삶아야 하는데 그냥 삶는다. 또 친구한테 욕을 디지게 먹는다. 껍질과 수염을 왜 제거 안했냐고

    일단 삶고 먹는중인데 소금을 조금 넣어서 그런지 맛은 별로 없다. 그래도 힘들게 삶았으니 전부 먹는다. 5개중에 2개는 하나씩 친구와 먹고 나머지 3개는 친구한테 가져가서 어머니와 함께 먹으라고 줬다. 겁나 잘했다. 냄비도 좀 큰걸로 사고 사야 할건 많은데 돈들어가니 사는것도 귀찮다 요리도 해 먹는다 했는데 점점 귀찮아지고 하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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