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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태평동 이마트 건너편 아자아자 퓨전요리집에서 후기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했는데 또 마시고 있습니다. 술은 어제부로 마시지 못할것 같아 아쉬워서 마셨다고 할까요. 함께 일하는 동생과 마셨는데 이제는 그러지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필자의 몸도 그렇고 간헐적으로 부정맥이 있었는데 요즘은 술을 좀 과하게 마시면 부정맥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술도 끊어야 하기 때문이죠. 어제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태평동 이마트 건너편에 있는 아자아자 퓨전요리집에 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요리들이 참 많습니다. 세트도 있고 나름 가격은 적당합니다.
요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제는 탕수육과 베이컨 숙주볶음을 먹어 봤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인지 손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용하게 함께 일하는 동생과 술한잔 했습니다.
먼저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여느 탕수육과 같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여느 중국집보다는 괜찮았다고 할까요. 중국집 탕수육도 맛이 없는데는 많습니다.
하나 들어 앙 먹습니다. 맛이 괜찮습니다.
다음에 베이컨숙자나물볶음이 나왔습니다. 이 베이컨숙자나물볶음도 괜찮습니다.
근 2시간 동안 술을 마신듯 한데요. 거의 나갈때 쯤 손님 한분 들어오고 배달은 엄청 많더군요. 역시나 코로나19 때문에 그런지 손님이 없어 좋기는 했지만 좀 걱정도 되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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