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맛집 온누리 누룽지 백숙,진흙구이 장작구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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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당맛집  온누리 누룽지 백숙,진흙구이 장작구이 후기

     

    팔당맛집 온누리누룽지 백숙,진흙구이 장작구이 후기입니다. 어머니 병원 진료 때문에 연차를 내고 서울대분당병원에서 어머니 폐질환 진료를 받으시고 모처럼 만에 어머니에 데이트를 했습니다. 항상 동생이 어머니를 많이 챙기고 필자는 어머니를 잘 챙기지 못했는데 오늘은 모처럼 병원 진료를 마치고 시간이 남아 드라이브 겸 점심을 먹으러 팔당으로 갔습니다. 중간에 맛집을 찾지는 않고 내비에서 찾아 갔는데 상당히 괜찮더군요.

    온누리 누룽지 백숙,진흙구이 장작구이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지 않았는데 막상 들어가니 손님이 많습니다. 맛이 있든 없든 들어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온누리 누룽지백숙,진흙구이 장작구이 메뉴판입니다. 오리고기와 닭이 전문입니다. 

    12시 쯤 도착을 하고 카운터에서 미리 누룽지백숙을 주문한 후 1층은 손님이 꽉 차고 2층에 자리가 남아 있어 앉잤습니다.

    반찬은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고 맥반석 삶은 달걀이 나옵니다. 반찬은 생각보다 맛이 있고 셀프로 더 갔다 먹을 수 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누룽지 닭백숙과 죽이 함께 나옵니다. 토종닭인지 조금 작고 2명이서 먹기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누룽지 닭백숙죽이 나왔습니다. 성남에도 닭죽집이 많은데 온누리 누룽지 닭백숙 진흙구이 장작구이집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어머니도 죽과 반찬등 닭백숙이 맛있다고 합니다.

    맛있게 먹은 사진밖에 없네요. 중간에 사진을 찍은것 같은데 보이지 않습니다. 온누리 누룽지 닭백숙 진흙구이 장작구이집에서 오랜만에 어머니와 함께한 시간이였는데요. 어머니 폐 섬유화가 와 걱정도 되었는데 다행히 괜찮다고 하니 마음이 놓입니다. 좀더 어머니께 신경을 쓰려고 하는데요. 어머니 연세가 75라서 더 걱정이라고 할까요. 오래 사셨으면 좋겠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더 신경이 쓰이고 기저질환이 있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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