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금광동 어부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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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금광동 어부야 에서 


    어제는 오랜만에 전직장 동료들과 모임을 가졌다. 계약만료로 전부 사직을 하고 5월 처음 보고 두달이 지난 어제 필자를 포함해서 5명이 봤다. 안산으로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7시에 만나야 하는데 차가 밀리는 바람에 1차는 대충 마시고 2차로 같이 일했던 동생의 친구가 하는 금광동 어부야에서 2차를 가졌다. 회비는 3만원이였고 1차 2차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왔다.

    5명이 갔기 때문에 모듬회로는 안되고 어부야 스페셜 모듬회를 주문했다. 










    어부야의 스페셜 모듬회

    어부야 스페셜 모듬회의 첫타자이다. 전복과 낙지 멍개등 나온다. 요즘은 술 마실때나 밥 먹을때 사진을 잘 찍지 않는데 어제는 자동으로 사진을 찍었다. 1차로 닭갈비집에서 간단하게 먹고 필자는 닭갈비집에 늦게 갔기 때문에 많이 먹지는 못하고 2차에서 회로 대신했다. 

    모듬회가 나온다.

    회종류는 모르겠다. 스페셜모듬회라서 그런지 5명이 먹어도 충분했다. 전부 먹고 나중에 매운탕까지 먹었으니 말이다. 




    누룽지탕이 예술이다.

    사진에는 없지만 누룽지탕도 괜찮다. 좀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5명이 먹기에는 충분했다. 나중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집이다. 금욜이라서 그런지 손님은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사장도 친절하고 좋다. 어제는 성남 금광동 어부야에서 2차를 먹고 3차는 팥빙수를 먹으러 태평동으로 갔다. 나중에 금광동 어부야는 동생과 함께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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