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아구.동태찜.탕집에서 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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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아구.동태찜.탕집에서 혼술



    당진아구동태찜탕집은 가끔 가는 식당이다. 혼자 갈때도 있고 아는 동생과 같이 가서 한잔 할때도 있다. 어제 같은 경우에는 혼자 가서 먹었다. 날도 더운데 종일 힘든 일은 아닌데 일하는데 짜증이나고 같이 일하는 직원과 잘 맞지 않은 부분들 때문에 치킨에 맥주 생각이 났지만 점심에 콩국수를 먹어 저녁에는 좀 푸짐하게 먹자해서 가게 되었다. 혼자 먹기에도 좀 많은 양이 나온다. 



    당진 아구 동태찜 탕집

    가끔 혼자 가서 저녁을 먹으려고 가면 손님들이 많아 그냥 나올때가 많다. 요즘은 날이 더워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은것 같다. 뜨거운 불에서 탕을 먹기 힘들어서 그런지 몇자리가 비여서 들어가게 되었다.

    찜,전골과 식사

    찜,전골이 주메뉴이며 식사류도 있다. 필자 혼자 가면 보통은 동태탕이나 동태내장탕을 주문한다. 거기에 소주한병을 함께 마신다. 어제는 배도 고프기도 하고 해서 동태내장탕을 주문했다. 

    동태내장탕

    동태내장탕은 동태,고니,알이 나온다. 동태탕보다는 먹을게 좀 많아서 시키게 된다. 소주도 마셔야 하니 동태탕으로는 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보글보글 익어가는 동태내장탕

    한번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지만 불을 올려 다시 끓였다. 중불로 끓이면서 먹어야 탕은 제맛이 난다. 

    안주가 나왔으니 소맥으로 한잔

    안주도 나왔으니 소맥으로 한잔 걸친다. 맥주를 한병더 주문을 할까 했지만 날도 덥고 집에 오는길에 맥주 1.5l 한병을 샀다. 소주 한병에 맥주 한병으로 간단하게 당진아구,동태찜,탕집에서 먹는다. 

    당진아구,동태찜,탕집 양이 푸짐하다

    동태내장탕은 양이 푸짐하다. 가격은 7000원이지만 양이 많아 혼자 먹기에 딱 좋다. 거기에 소주 안주까지 되니 더 좋다고 할까. 고니도 많고 알도 많다. 

    깔끔하게 마무리

    동태내장탕을 깔끔하게 먹었다. 안주만 더 있었으면 소주 한병을 더 시켰을텐데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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