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퇴촌 사마루오리집에서 늦은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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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퇴촌 사마루오리집에서 늦은 점심을


    3월 31일 동생네에서 어머니와 잠을 자고 4월 1일 텃밭을 만들기 위해 고랑을 파고 형내 집에 잠깐 들려서 방부목에 칠할 오일스텐을 주고 광주 퇴촌으로 오리고기도 먹을겸 드라이브를 갔다 작년 10월까지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다 11월 차를 사고 여기저기 잘 다니고 있다. 어머니와 여행도 많이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요즘은 되도록이면 어머니와 함께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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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퇴촌 사마루 오리집

    차가 있을때나 없을때나 잘 다니지 않는데 동생 때문에 잘 다니고 있다. 이번에도 동생이 점심을 먹자고 해서 함께 가게 되었다. 동생은 여기저기 맛있는 집을 잘 찾아다니는데 난 그렇지 못하다. 


    오리주물럭

    주 메뉴는 오리주물럭,오리로스 닭백숙이 있고 우리는 오리주물럭을 주문했다. 물가 올랐는지 가격이 만만치 않다. 우리가 갔을때도 늦은 시간이지만 많은 손님들이 있었다.



    오리주물럭이 나왔다. 한마리를 주문했고 나중에 반마리를 다시 주문했다. 맛은 다른 오리집과 거의 비슷하다. 



    반찬은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사진에 안나왔다. 다른 오리고기집과 비슷하게 나온다. 



    다 익어갈즘 고기 한점과 부추와 함께 먹는다. 부추에는 겨자를 넣어 조금은 매콤하게 양념을 했다. 



    4명이 가서 오리주물럭 반마리를 추가하고 나중에 볶음밥도 함께 먹었다. 볶음밥에 반찬으로 나온 시금치와 도라지 버섯볶음등을 함께해서 먹었다. 늦은 점심을 주변을 산책하려고 했으나 날이 흐리고 미세먼지도 좀 많고 해서 산책은 하지 않고 귀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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