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람 순살 반반 치킨

    반응형

    보드람 순살 반반 치킨 



    예전 친구하고 모란 보드람 치킨집 자주 갔는데 지금은 서울로 이사를 가고 각자 생활을 하고 있어서 잘 만나지 못하고 있다. 치킨을 시키면 책자 형식으로 주기 때문에 가끔은 배달을 시켜 먹는데 간만에 보드람 치킨이 생각이나서 주문을 했다. 후라이드 치킨으로 주문을 할까 하다 청소하기 귀찮아서 보다람 순살 반반치킨을 주문했다. 퇴근하는길에 gs25에서 4개 만원과 함께 집에서 주문을 하고 맥주 한캔을 먹는 동안에 오지 않더니 한캔을 까고 한캔을 막 마시려고 하니 도착을 했다. 




    관련글

    2018/07/14 - [푸드이야기/맛집로드] - 성남 금광동 어부야 에서

    2018/07/01 - [라이프/소소한일상] - 혼술 비오는날에는 막걸리가 딱이다


    보드람 치킨     

    보드람 치킨도 맛나다. 예전 모란 골목 오거리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치킨집이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멋던 곳만 가게 되니 말이다. 필자가 자주 먹는 치킨은 페리카나 외 다른건 가끔 주문을 해서 먹는데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서 다르다. 

    후라이드 치킨이 맛나지만

    후라이드 치킨을 자주 먹고 양념은 잘 먹지 않는다. 치킨을 대부분 손으로 먹고 양념도 손으로 먹는데 손가락에 양념이 묻고 그래서 되도록이면 후라이드만 먹고 다른건 잘 먹지 않는다. 메뉴 종류도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르고 이날은 보드람치킨 순살 반반을 주문했다. 역시나 맛나다


    맥주 2캔만 마시려고 했으나

    맥주 4개를 사서 2개만 마시려고 했으나 3개를 마시고 나머지는 다음날 남은 순살 반반치킨과 함께 마셨다. 

    한동안 집에서 혼술을 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혼술을 자주 마신다. 일 때문에 그런것도 있고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그러는데 줄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 보드람 치킨은 신흥동에 없고 현재는 태평동에만 있다. 







    반응형

    다른 사람이 흥미롭게 읽은 이야기

    댓글